트리마제 소형 평수 고가 거래
11달전 조회수 125🐧 거래가 좀 지난 건이지만 지금 기사가 나와서 이슈되고 있는 성수동 트리마제 소식입니다. 지난 4월에 16평이 평당 1억인 16.95억에 거래된 내용이고요. 현재는 중저층이긴 하지만 같은 평면 15.8억원이 가장 저렴한 매물이네요. 트리마제 내 소형평수로는 11평, 16평, 22평, 28평 구조가 있고요. 드레스룸 유무 차이로 모두 분리형 원룸 구조입니다. 구조는 그렇지만 면적은 넉넉한 편이고 바닥 벽면 모두 대리석 시공되어 내외부 모두 고급진데요. 16평형은 한강뷰가 가능한 라인이 있고요. 안 좋게 이슈인 분들이 몇몇 거주한다는 소문으로 이미지가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젊은 자산가들의 워너비 아파트로 명성이 여전하네요. 트리마제는 14년도에 시작해서 완판하는데 3년 이상 걸렸던 이력이 있고, 가족 단위 보다 1인 가구와 젊은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주변 학군과 상권의 영향 그리고 거주지가 명함이 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같네요🐧 *자료출처: KB부동산 https://naver.me/GPXpPd2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