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돌의 2023 한국 부자보고서 리뷰
2023.12.19 조회수 147🐧 한국부자보고서에서는 금융자산 10억 이상을 부자라 봅니다. 이 기준의 부자는 국내 45만6천명으로 상위 1% 이내의 수치네요. 부자들 중에서 91%는 100억 미만, 7%는 300억 미만, 1.9%는 300억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고요. 부자들의 거주지는 강남, 서초, 종로, 용산에 밀집된 것은 오랜 기간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성수동이 처음으로 편입이 되었는데 서울 숲 주변 고가 주상복합들의 영향력이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고급주거지가 전무하니까요. 게다가 최근 수년간 지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중 하나로 건물이나 구분물건 일부를 매도하여 얻은 금융자산이 많으리라 추측되네요. 부동산 비중은 자산이 커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100억 이하 자산가는 60%, 그 이상의 부자들은 48.2%네요. 금수저형과 자수성가형으로 구분한 부분이 참 재밌고요. 자수성가형은 평균적으로 42세에 첫 종잣돈 7억원을 모았다고 하네요. 주식과 거주용 주택으로 뿔렸다는 비중이 각각 40%가 넘네요. 금수저형은 주거용부동산이 60%가 넘고요. 금수저들은 주식 안 하는가 보네요. 부럽고요. 부자들의 투자니즈로 채권이 언급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개인의 개별채권 매매 거래는 양도차익 세금면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고자산가들의 안정적인 절세 차익 투자처로 최근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금융자산형은 금융상품 투자로, 부동산자산형은 부동산 투자로 현재의 부를 축적했고 미래에도 동일한 투자처를 통해 부를 늘릴 계획이었다.” 수천년의 역사로 증명했듯 생각보다 큰 변화는 여전히 없을 것 같고요. 인기있는 것에 몰리고, 더 인기있는 것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진은 요약본 일부를 캡쳐한 내용이고요. 전체 내용을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공유드립니다.🐧 *KB경영연구소 : 2023 한국부자보고서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