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역 목화아파트 임장, 재건축 현황
2023.12.19 조회수 315🐧
여의도 최초 조합설립인가 재건축 단지인 목화아파트 다녀왔습니다. 작은 단지라 부지가 타단지보다 확연히 타이트합니다. 차도 폭이 좁아서 이면 주차도 쉽지 않아 보였네요. 내외관은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여의도 아파트 공통적인 특징이네요.
1977년생, 312세대로 16평~29평 소형 위주로 이루어진 단지입니다. 전면 한강직뷰, 우측 저층 밀집 학교 단지로 한강 전망으로 매우 우수한 입지, 여의나루역 초역세권입니다.
지난 안전진단결과는 E등급으로 빨리 재건축이 진행 되도록 공식 컨펌 받은 상태네요. 22년 9월 조합설립인가되어 조합동의율은 현재 94%나 나옵니다. 상가가 없고 세대수가 적은 것이 장점이고요. 소형 위주이면서 협소한 부지 그리고 한강변 최인접 층수제한은 단점입니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두단계나 종상향되는 단지입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에서 가중치를 0.65로 적용해버려 난감한 상황이고요.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이 가중치 1을 기준으로 정비계획안을 그려 왔는데요. 이런 가중치가 낮을수록 기부채납이 늘어나 사업성이 떨어집니다. 서울시는 가중치 변경 불가 방침이고요. 다만 고밀개발 추진중인 여의도 각 단지별 여건에 맞춰서 사업성을 풀어가야겠습니다. 여의도 전반적으로 시세가 너무 치솟으니 정부 입장에서 잠시 브레이크 잡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