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조회수 13층간소음 끝판왕 아파트
위에 아저씨 소변누는소리까지 다들리고 왠만한 말소리도 다 들려오는 참사. 내 귀 좀 살려주세요
아파트 구조 요상하게 나와서 이사들어올 때마다 확장 공사소리. 개념없는 인간들 많이 살아(딱 아파트 수준^^) 한밤중에도 드릴소리남. 방송하고 관리사무소 항의해도 소용없음. 공동주택 생활예절이라고 하나없는 개념 밥말아먹은 인간들 많이 살고 있음. 조경좋고 공기 좋음 뭐하나. 층간소음 몇 년 듣다보면 멘탈나가는데.
동네수준도 무시못해서 밑에 난향초등학교 빼곤 중학교부터 보낼 학교가 마땅히 없음. 교육의식있고 알만한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들어갈 때 이사갑니다 ^^
여긴 LH상대로 부실공사 소송해서 배상금 받은 곳인데 뭐때문인지 겨울에 한파만 오면 저층 동파되어 세탁기도 못돌림. 제작년 폭설때 제설작업 안되어 차도 못굴리고 주차장 진입하다 미끄러져 박은 차량 많았음. 1층 거주하는 세대 베란다 얼어서 세탁기 돌리지말라고 방송 매일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난곡선 경전철 생긴다고 한지가 벌써 10년이 되어가는데 이제 신림 경전철 개통함. 여긴 개통될려면 신통기획이고 뭐고 한참 걸립니다~ (왜? 안알라쥼^^)
출퇴근 완전 지옥길이고 고속도로 나갈꺼 아니면 서울시내 왕복 3시간 잡아야합니다.
아! 밤만되면 주차대란인데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차 못들어가게 딱 세워주시는 이상한 아저씨 ^^ 자기 법인 차 다 끌어다 세우겠다고 협박하는 아저씨 ^^ 그 와중에 그 차 클래스 낮은 벤츠라고 맥락없이 비아냥대는 사람 ㅎ주민의식개판 ^^
곧 폭락장 올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서인지 ㅋㅋ 사태파악 못하고 입주민 오픈챗방에 부동산 가격 하향해서 올리지말라고 발광을 함 (왠 오지랖? 저점에 잡아 몇 억 수익보고 손절하겠다는데 배아프시나?)
여기까지가 실거주 4년차 경험내용.
여기부터 갭투자자분이 관심있어할 부분
신림은 안살아보면 잘 모릅니다. 신림뉴타운 들어서면 휴먼시아도 영향권이다? 신림뉴타운 이제 시작이고 경전철이 겨우겨우 먼저 생겼습니다. 여기는 경전철 착공한다지가 7년 넘어가는데 생길 기미 안보입니다. 지대를 보시면 그 이유가 보입니다 ^^ 부동산 거품 상승장에 겨우 오른 꼭지가 20평형 7억^^ (요즘 매물수가 부쩍 많아지는 거보면 알만한 사람은 고점 잡고 팔겠다는 것이죠. 최근 실거래 40평형 8억대 20평형 7억대 ㅋㅋ) 서울시내 평균가 치고 싸다고 상투잡지들 마시길요. 2-3년전 실거래가 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
층간소음 끝판왕 아파트
관심동네팔로워0
단지글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좋아요5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어요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