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지인집 방문후기

11달전 조회수 120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친구의 신혼집인지라 초대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방문한 적 있었는데 이번엔 사진도 찍고 더 유심히 보고 왔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보다는 직접 느낀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아파트가 신축이라 그런지 엘레베이터나 단지 내부 등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프자는 아시다시피 언덕이 심해 단지내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야하는데 엘레베이터를 타다보니 언덕의 힘든 점을 크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다만 엘레베이터가 없다면 좀 끔찍할 수 있겠구나 싶었구요. 집안 내부에서 느낀 점은 군데군데 수납공간이 참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세대마다 창고가 또 따로 배정되어서 편하다곤 하더군요. 친구는 이사할때 다 버리지 못한 쓰레기들이 거기 있다고 하던데 잘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시설이 좋고 수영장 내에 초시계도 설치되어있고 깔끔하다고 하네요. 단지 내에 스피커도 설치되어있었는데 boss 브랜드였습니다. 또한 역세권, 인프라 등이 좋긴한데 뷰가 좋은 아파트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한강뷰가 나오는 동도 있다곤 하지만 소수인것 같구요. 한강뷰를 찾으신다면 마포내에 밤섬자이나 다른 아파트를 찾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신축의 장점들 다 갖추고 있고 고급스러우면서 입지도 좋기 때문에 부러웠다는게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