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조회수 9아직 이사 온지 몇 달되지 읺았지만, 그간 느낀 점 공유합니다.
솔직히 야탑에서 좀 더 들어와서 외지긴 했습니다. 대중교통말고 자가이시면 큰 불편은 없을 듯 하네요.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것은 아니에요. 야탑까지 가는 버스도 큰 기다림 없이 오는 편이고, 야탑 위, 아래 동네 방면으로 모두 갈 수 있도록 노선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광역버스는 서울, 안양을 갈 수 있고요.
저는 직장도 분당권이라 출퇴근시 혼잡시간 빼면, 30~40분이면 충분합니다.
현재 kcc스위첸 단지를 짓고 있기도 해서 입주를 하게 되면 좀 더 활기를 띄지 않을까 하네요.
도촌동 인프라는 1~3단지 도촌동 초입에 몰려 있긴 합니다. 그 안에서 거진 해결 못할건 없는 듯 하네요. 7단지에서 초입까지 자차로 이동하면 5분 내외고, 도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15분~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단지 내는 주차장 입구 외 차량은 다니지 않도록 되어 있고, 놀이터나 운동시설, 근교 공원 등 접근성은 아주 좋아요. 그래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초품아는 아니지만 바로 앞 도촌초 있고 그 옆 사회복지관, 도서관이 있어 생활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헬스장 구비도 되어 있어, 무료는 아니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현재는 가구당 5,000원)으로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리수거장도 단지내 멀지 않게 있어서 편하고, 여기로 이사와서 좋았던건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한결 더 수월한 점입니다.ㅎㅎ
한 일년 더 지나고 나서 자세히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ㅎ 그럼 이만~
리브온유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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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동 동분당파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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