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가 더 줄어든다구요?
2023.12.27 조회수 57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내년부터 대출한도가 더 줄어들 예정입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할 때 최대 3%의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환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을 감안해 DSR산정 시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제도인데요. 과거 5년내 가장 높았던 수준의 대출 금리와 현시점 금리를 비교해서 결정하게 되는데 하한선(1.5%)과 상한선(3.0%)를 두고 적용하게 됩니다. 또한 혼합형 대출일 경우에는 고정금리 기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록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당장 내년 2월 26일 은행권 주담대부터 적용하는데 내년 6월 중 은행권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까지 적용을 확대한 후 하반기부터는 기타대출 등까지 적용범위를 넓힌다고 합니다. 또한 충격 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스트레스금리의 25%, 하반기 중에는 50%만 먼저 적용한다고 합니다. 차주의 금리변동위험까지 반영하여 가계부채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더욱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왜 연봉의 인상가능성은 염두해두지 않으면서 변동금리로 인한 위험만 감안하는걸까요..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77696?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