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4차 재건축 진행 현황. 정비계획안 통과
10달전 조회수 2059🐧
신반포4차는 1979년생, 1212세대 아파트로 2005년에 이미 안전진단을 접수하며 추진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강, 학군, 트리플 역세권, 평지, 대단지 모든 것을 갖춘 아파트지만 뉴코아 상가와 수영장 부지(소유자 125명) 이슈로 재건축 불가능 목전까지 갔다가 현재 상황까지 온 것이고요. 35층를 폐지 후 최고 49층으로 추진해서 정비계획안이 통과가 되었네요.
뉴코아상가는 19년 조합설립 당시 존치로 확정되서 별도 재건축을 하고요. 현시점 나오는 문제들은 경계선에 대한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부지는 향후 관리처분 단계 전후까지 가서 감평에 따라 정해져야 하니 잠시 미뤄졌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고요. 어떻게 협의안이 나올 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업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슈라 매수를 고려한다면 섬세하게 진행상황을 파악 해야겠습니다.
아직 풀어나갈 숙제가 남아있는 샹태에서도 해당 사업장의 신축 아파트를 받으려면 총투자금 기준 평당 1억원이 필요한데요.
향후 분담금 변동 여지가 있는 점을 감안하고도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것은 신반포4차의 입지적 장점이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 같네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 보도자료와 정비계획안 접수 시 활용된 나무동인건축 설계 자료 첨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