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규제 완화 최대 수혜
10달전 조회수 17목동신시가지아파트(1~14단지)재건축은 지난해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후 탄력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1.3 부동산대책으로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14개 단지 중 안전진단을
통과한 것을 6단지 하나였는데, 올해는
11단지를 뺀 모든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에서는 2만 6629가구가
미니신도시급인 5만30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개발 청사진이 제시되었습니다.
층수제한도 사라졌으며, 민간임대주택 20%이상 설치 대신 공원 조성을 수용했습니다.
재건축 빗장이 풀리면서 가격도 오름세입니다.
지난 10월 이후 최고가 경신 사례가 17건입니다.
특히 종 상향 가능성이 높아진 1~3단지의
상승세가 가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