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시가지 11단지 아파트 生生 방문 후기
11달전 조회수 45 🏘 목동 신시가지 11단지 아파트 방문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 실거주하시는 다른 주민분들의 의견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내용 상이, 오타 수정 등)
✅️ 주요정보
- 세대수 : 1,595세대
- 준공년도 : 1988년(37년차)
- 복도식 아파트
- 용적률(건폐율) : 120%(10%)
- 평형 : 22평형~29평형
- 특징 : 19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지 규모가 큰 편이며, 28평형이 약 795세대로 전체 세대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동일 평형이라도 층별로 방 갯수가 다름(저층은 3개, 고층은 2개)
✅️ 학군 및 교통정보
- 초등학교는 계남초등학교(단지내 위치)로 배정되며, 중학교는 양정중학교(상위1%), 목운중학교(상위11%) 배정
-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까지 도보 9분 정도 소요되며, 인근 버스 이용하여 5호선 오목교역/목동역 접근도 용이한편
✅️ 상권 및 인프라
- 양천구청역 부근 상권 이용 가능하며, 주변 학원가에 입점한 편의시설도 많은 편임이지만 단지 입지 자체가 신시가지에서는 약간 끝쪽에 위치
✅️ 총평
- 해당 아파트는 목동 단지들 중에서 매매 시세가격이 저렴한편에 속하며, 재건축 속도가 다소 더딘 편이나, 자녀의 목동 학군 등 주변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는 좋으며, 대지 지분도 좋은 편이라 재건축시 분담금 부담이 낮을것으로 예상되는 단지
- 평형이 20평형대 위주라서 4인 가구가 살기에는 다소 좁다는 의견도 있으나, 목동 단지 중에서 가장 늦게 완공되어 연식이 덜하고, 단지 내 갓길이 길어서 갓길주차로 빠질수 있는 차들로 인해 주변 단지 대비 주차난이 견딜만하다고 함
- 임장시 외관 느낌상 내부 수도시설에서 녹물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 거주하는 지인 말에 따르면 녹물 나오는 현상은 전혀 없고, 실제 인테리어 완료하고 사는데 자녀키우기에 주변 교육 환경이 엄청 좋다고 함
(자녀 보유 세대 중 전세로 거주하기에는 가격이 매우 합리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