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조회수 21.5룸(전용35.433제곱)에 신축 첫입주로 현재 4년째 살다가 애기가 태어나면서 좀더 넓은집으로 이사가게된 사람입니다.
신혼으로 2명이 쭉 살았으며~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먼저글들이 3년이전글이고 관리비얘기만 있어서 글남깁니다. 먼저 관리비얘기를하자면 다른평형은 모르겠지만 1.5룸 기준으로 평균2~30만원 나오는데 여름이던 겨울이던 30만원 넘은적은 거의 없었습니다.(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형 오피스텔에 살아본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일반주택보단 많이나옵니다. 기본 위탁관리비가 고정적으로 10만원 정도 나옵니다. 나머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쓴만큼 나옵니다.
또한 건물 5층이상은 오피스텔전용공간이며, 5층에 입주민 전용헬스장(입주민무료-현재는 코라나로 운영중지)이 있으며, 크진 않지만 지하에 세대별개인 창고(락커룸?)이 있어서 안쓰는짐보관하기도 좋으며, 제일마음에 드는 주차도 널널(1세대 1대는무료 2대3만원)하고, 남위례역과 연결된 다리가 건설되어 역까지 1분이면 충분 합니다. 저는 A동(1동)에 살아서 앞에 큰건물이 없어서 전망또한 최고이며, 각층 복도에 CCTV가 설치되어 택배도 안전하게 수령하고있습니다. 또한 1~4층까지의 상가에는 미용실, 피부과, 치과, 학원, 은행2곳 및 곧 (22년2월28일)에 스타벅스도 입점합니다. (모두 비와도 비안맞고 갈수있습니다.)
여기 살면서 모두 만족했지만, 단점으로는 다른분이 썻던 관리비 보단 중앙 냉방시스템입니다. (개별적으로 세대내에서 기계를 끄고 킬수있지만 중앙에서 돌려주지않으면 그냥 일반송풍만 나옵니다) 하지만 한여름엔 24시간 돌려줘서 초여름, 늦여름 요때만 잠깐 짜증나는정도? 입니다.
이상 4년동안 살아본 입주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