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상암의 랜드마크, 100층 가능할까요?

2024.01.08 조회수 49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서울시가 상암 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에 6번째로 나섰지만 여전히 시장의 반응은 차갑다고 합니다. 태영건설 사태로 신규 개발사업 투자가 위축된 것도 있고 비용부담도 크기 때문입니다. 예비입찰자들은 입찰보증금이 예정가격 8365억원의 10%인 836억원이고 입찰 준비에만 10억원이 넘게 든다고 했습니다. 이러다 유찰되면 돈만 날리는 것입니다. 또한 DMC가 주요업무지구라고는 하지만 100층을 채울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즉,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꼭 100층은 아니어도 된다, 50층 이상이면 된다는 입장인데 50층부터는 초고층으로 분류되어 공사비도 대폭 증가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작년 3월 5차 매각이 유찰된 후 주거용도를 기존 20%에서 30%로 늘려서 사업성을 개선하고 의무 숙박시설 비율은 20%에서 12%로 줄였습니다. 거기에 더해 업무시설에 오피스텔을 연면적의 10%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업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공고기간도 3개월에서 5개월로 확대하고 평가방식도 기존 사업계획 80%가격 20%에서 사업계획 90%가격10%로 사업계획 위주로 전환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국내외로 실행력 있는 사업자를 발굴해서 입찰하도록 했음 합니다. 어떻게든 천지개벽하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하네요. 다만 상황이나 비용적인 측면이 부담이 많이 되는 현실입니다. http://m.g-enews.com/view.php?ud=202401081012401246bf11c0d58c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