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억에 낙찰, 아크로리버파크
2024.01.09 조회수 111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아크로리버파크 경매 낙찰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경매 낙찰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부동산 경매로 나오는 물건들은 많아졌지만 사람들의 손이 쉽게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평소 노려보던 매물이어도 향후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뜻 나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경매를 진행한 아파트중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렸던 매물이 있습니다. 바로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인데요. 아리팍이라고 불리는 아파트죠 총 27명이 몰렸는데요. 85제곱미터에 감정가는 42억이었고 , 1차유찰:42억 -> 33.6억 2차유찰:33.6억->26.88억 두차례 유찰을 거치고 26.88억까지 떨어졌고 12월 12일 34.3억에 낙찰되었습니다. 감정가 기준 81.8%수준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매물 호가보단 좀 저렴한 수준이네요 이 건은 두번의 유찰로 인해 경매를 신청한 제보자가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아파트엔 임차인이 있는데 임차인이 보증금을 6250만원 증액계약 했으나 확정일자를 굉장히 늦게 받으면서 근저당 설정 이후에 한것입니다. 경매를 신청한 제보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유료사이트에 제보하면서 증액계약이 근저당설정 이후라는 것을 밝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배당이 안되더라도 낙찰자가 인수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 알게된 것입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이기도 합니다. 아리팍은 15년도만 해도 14억대였는데 한때는 46억까지도 갔습니다. 아무래도 반포에서도 선호하는 단지이고 고급스러운 단지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경매를 통해 원하는 아파트를 잡는 것도 지금의 상황에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7415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