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공동묘지였던 90년 전 서울
2024.01.10 조회수 36🐧 매장으로만 장례를 치루던 조선시대에는 한양 도성 밖 산들이 온통 묘지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느슨했던 조선 말기에는 더욱 심했고요. 당시 한양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그런 산들이 마치 천연두 흉터를 가진 사람 얼굴 같기도 하다고 표현했다네요. 얼마나 기괴했을지 상상이 안 가지만 아래 사진으로 남아있는 모습들은 무시무시하네요. 지금은 부촌으로 자리 잡은 이태원, 한남동 그리고 신당 옥수 금호 연희 아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강북의 언덕 지역들은 모두 그랬다고 봐도 무방하고요. 이런 이야기들은 불과 9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급격한 도시팽창을 이뤄낸 서울의 역사는 알면 알수록 흥미가죠🐧 관련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38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