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원베일리’인 맥주, 신용카드

10달전 조회수 58🐧 원베일리스퀘어 지하1층에 임시 오픈한 맥주가게에서 판매중인 ‘원베일리 맥주’. 뉴스 기사에도 등장했네요. 부동산 단톡방에서 떠돌던 사진들이 기사화까지 되는 것 보니 이슈가 되긴 했나 봅니다. 가격은 한 캔에 4,500원, 4개 16,000원. 입주민 분들의 축하 맥주, 임장러들의 기념품으로 엄청 팔리겠는데요. 입고만 되면 완판 행진이라네요. 참고로 해당 맥주를 만든 브루어리 ‘아트몬스터’는 ‘청담동 며느리’ 맥주를 공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작명이 참 재밌죠. 해당 사례는 아파트 브랜드를 상업화에 성공한 첫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마케팅 방식이 고도화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도가 잦아 질 것 같네요. 아파트 상가 입점율을 높이는 트리거가 되기도 하겠습니다. 또한 삼성카드는 입주민만을 위한 신용카드 2종을 출시해서 락킹효과를 내기도 했네요🐧 관련 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458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