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 지중해마을 소개
2024.01.11 조회수 34🦅안녕하세요, 🏘 작년까지 탕정트라펠리스에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셔서, 제가 자주 방문했던 곳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아산 지중해 마을인데요. 실제로 방문해서 보니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들이 모여있고, 마치 그리스 아테네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소개 자료를 보면, 이 마을은 아산 탕정신도시 조성으로 불가피하게 이주하게 된 이 일대 주민들이 모여 새롭게 일군 마을이라고 하는데, 위치 자체가 아산 탕정신도시 한가운데에 조성되었으며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Blue Crystal Village)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징적으로 이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며져 있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디자인과 색감이 독특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아기자기한 골목을 걸으면서 카페, 소품점, 옷가게 등 여러 매장을 둘러볼수 있는데요. ✏️ 아파트 입주민 규모가 제법 크다보니, 지중해 마을에서 다양한 상권과 편의시설을 자주 이용하실것 같더라구요. 탕정 근처에 거주나 매매를 생각하신다면, 지중해 마을이라는 큰 관광 명소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 첨부된 이미지는 직접 방문하여 촬영하였음 [자료출처] https://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1b54ecfa-81aa-4e5b-94dc-2c00a4fb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