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학군지 선호현상

2024.01.13 조회수 75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최근 전세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학군지들이 그 가격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요즘 시기가 가장 이동이 많은 시기이긴 한데, 학군지에 대한 인기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사에선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제곱미터가 지난 10일 8.5억에 전세계약이 성사되었고, 작년 12월 같은 평형이 6.4억에 전세계약 이뤄진 것에 비해 2억이나 올랐다고 하는데, 워낙 단지가 크다보니 은마아파트는 거래가 많고 24년 1월에만 전용 84제곱미터가 6건 거래되었고 6.7억부터 8.5억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거래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구축이다 보니 컨디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할 것 같네요. 작년 12월에도 21건의 전세계약이 있었는데 가격은 4억 6천부터 9억 5천까지 다양하네요. 평수에 따라도 다르겠지만 집 인테리어 등 컨디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듯 합니다. 물론 동위치도 다르겠고요. 기사에서 말한 목동 신시가지 12단지도 가격이 다양하네요 전체적으로 전셋값이 올라가고 있고, 특히나 학군지 수요가 많다보니 학군지에서 그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겠지만 말입니다. 저도 학군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라 학군지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제 생각에는 학군지의 큰 장점은 학업 분위기가 좋고, 불량학생의 비중이 그나마 적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에 더해 학군지에서 학교를 나온 친구들을 보면 주로 주변이 잘된 경우도 많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커서도 서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고요. 살면서 더 도움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홈스쿨링이 많이 발달한 미국에서도 사립학교에 대한 수요는 높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송도나 제주도 국제학교에 대한 인기도 많다고 하는데, 소수의 인원이겠지만 점점 학군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이 많이 바뀔 수 있고, 사회적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학군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5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