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주민 설명회
9달전 조회수 19🦅안녕하세요.
🏘아파트 입주민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16일 오후 신정동 해누리 타운에서 주민 설명회가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기사자료를 공유 드립니다.
📖기사자료에 따르면,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해누리타운에서 열린 '목동6단지 주민설명회 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상반기 중 정비구역이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6단지는 목동 재건축 사업 중에서도 빠르게 추진되는 만큼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목동 6단지는 가장 먼저 안전진단을 통과한 목동 내 아파트 단지이며, 정비계획(안)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해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는데요.
향후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에 2120세대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용적률은 139%를 적용받는데, 이는 목동 단지 중에서는 비교적 가구 수가 적고 용적률은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주민들의 관심은 공공보행통로 조성에 쏠렸는데, 6단지 거주자라고 밝힌 한 주민은 "공공보행통로 계획으로 사생활 침해가 심할 것"이라고 우려했으나,
이에 답변한 이준영 건영씨앤피 상무는 "전국적으로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는 과정에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고 아파트단지와 행정청간의 이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으며,
"공공보행통로뿐 아니라 열린단지, 방재안정 등 서울시에서 적해놓은 항목들을 적용해야 허용 용적률이 224.61%까지 올라갈 수 있고 용적률이 300%까지 가려면 절반은 임대주택으로 서울시에 제공해야 한다"고 부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동 내에서 가장 속도감이 높은 재건축 단지인만큼 다른 재건축 추진위와는 다르게 큰 갈등없이 순항했으면 좋겠네요.
[자료출처] https://
www.news1.kr/articles/529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