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조회수 34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GTX-A에 대한 윤곽이 더 드러날 예정입니다.
올해 3월말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동탄~수서 구간을 통해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을 엄청나게 단축시킬 계획인데요.
수서역에서 동탄역은 버스로 90분, 자차로 70분이지만 GTX를 이용한다면 19분만에 가능해집니다.
문제는 요금 안에 정기권이 없다는 것과 생각보다 긴 배차간격인데요. 매일같이 이용할 직장인들은 정기권을 기대했으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가격은 4천원대가 유력한데요. 1개월이면 20일 근무한다고 가정하고 16만원이네요
단축되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사실 금액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요.
한가지 또 문제는 배차간격이 10분 정도로 짧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srt와 같은 노선을 쓰는 등의 문제로 17분정도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침 시간에 17분의 배차간격은 굉장히 아쉬운 점이네요. 추후에 재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GTX-A노선은 수서역~동탄역구간 2024년 상반기 개통예정이며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2024년 하반기 개통예정이고 2025년에는 전구간 개통예정입니다. (삼성역 연결은 2028년 예정)
https://m.news1.kr/articles/?5294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