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노량진 9~11구역' 개발 밑그림 다시 그린다

2024.01.25 조회수 36동작구는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 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 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고 25일 밝혔다.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 8000㎡)는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하지만 노량진 9,10,11 구역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 구는 노량진 9~11구역에 대해 노량진 뉴타운과 한강철교 남단 부지 개발 등 노량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연계한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수립할 방침이다. 이들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을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주요 간선도로(등용로, 만양로) 교통환경 개선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통로 조성 △양질의 도시미관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서남권의 요지에 걸맞은 지역으로 개발‧관리하며, 향후 노량진의 여건 변화와 구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적의 재정비안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9125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