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상가, 공실과의 전쟁

2024.01.26 조회수 47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피스 시장의 분위기도 많이 달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재택근무가 성행했죠 그런데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재택문화가 사라지고 양질의 오피스에 대한 인기는 많아졌습니다. 반면 상가는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 고금리가 지속되고 물가는 고공행진하면서 소비가 줄어들면서 매출 감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폐업하는 사업자도 많아지고 자연스레 상가의 공실률도 늘게 되었습니다. 실제 기사에서는 오피스의 임대가격지수는 계속 상승하고 공실률도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심업무지구 위주로 그러한 현상이 도드라지고 지역별 차이가 큰 것 같은데요. 여의도만 해도 전에 지은 건물들은 낮게 12층 정도이지만 현재는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양질의 오피스가 많이 들어서 있는데요 하지만 수요가 그만큼 받쳐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신규공급이 적다보니 중심업무지 위주로 공실률도 낮아지고 임대가격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가는 작년 전국 연간투자 수익률이 2.8~4.5%로 예금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오피스의 임대수익률이 5%대였던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준입니다. 상가로 돈버는 것이 쉽지않고 한때 유망했던 꼬마빌딩도 상황이 좋지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상가투자시에도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v.daum.net/v/20240126051419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