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동자동2구역에 40층 업무시설 들어서

2024.01.29 조회수 42서울 용산구는 용산구 동자동 일대(1만533㎡)에 대한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 계획 변경(안)’을 마련하고, 지난 26일부터 열람 공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심 속 녹지공간 확보하기 위한 변경사항을 담아 다음달 28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 정비계획 변경안 내용 - 개방형 녹지 45% 이상 확보 남산 주변 생태·환경과 연계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 저층부 공개 공지 35% 이상 확보 외부 휴게공간과 보행자 통로 기능 구연 - 용적률 1327% 이하, 높이 183m 이하 업무 및 판매시설 1개동 결정, 지상 40층 규모 건축 가능 특히 대상지가 서울역 정면에 위치해 서울역과 남산을 잇는 건축물 사이에 대규모 열린 경관을 조성할 계획으로, 빌딩 사이사이 나무숲이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공간 재탄생 기대. ※ 관련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305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