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달전 조회수 37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올해 유독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분양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대단지는 특히나 컨소시엄 분양이 많은데요
대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좋고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컨소시엄 사업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단독 진행하는 중소단지에 비해 시공업체 공급 부담도 적습니다.
다만 한꺼번에 대규모 물량이 나오면서 분양가가 높다면 지역별로 미분양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된 사람들이 많다보니 분양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올해 전국 분양 물량중 1000가구 이상이 60%에 다다른다고 하는데요.
이 수치는 2000년 이래로 최고치라고 하네요.
1000가구 이상 중 컨소시엄 아파트는 39.7%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공사비 인상, 미분양 위험, 자금조달 문제 등에 따른 건설업 침체 국면에서 리스크 분산이 가능한 컨소시엄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단지분양이 많다는건 수요자 입장에선 환영할 일이지만 분양가, 분양일정 등 체크해볼 것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여러 이슈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번 기회가 대단지 내집마련의 좋은 적기가 될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v.daum.net/v/20240130055047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