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세아아파트 인센티브 받고 출발
2024.02.01 조회수 49🐧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된 부영건설의 아세아아파트 소식입니다. 용적률 42% 높여서 특계구역 세부계획 변경안 공람이 떴네요. 33층에서 36층 변경되며 30세대 늘어난 999세대 예정입니다. 공공기여는 용산구청에서 운영할 체육관과 공공청사로 이뤄져있습니다. 21년 계획안과 비교하면 단지를 가로지르는 차로가 세로지르도록 바뀌었네요. 군부대용지를 부영이 십여년 전에 매입하고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이번에는 서울시에서 건설사 입맛을 맞추어줬으니 찐착공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아세아아파트가 늘 주목 받는 이유는 서울의 중심이 될 용산의 최고 입지인 것도 있지만요. 미 대사관 숙소를 제외하고도 무려 849세대가 일반분양되기 때문에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그간 부영의 역사를 보면 아세아아파트는 후분양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요🐧 용산구청 지구단위계획 자료 첨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