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조회수 7소형아파트라서 아이없는 젊은 사람들이 다수.
집들이 다 조용조용한 편.
붙박이장이 많고 구조가 잘 빠져서 평수 대비 집 넓게 씀.
분리수거 편히하고 주차 공간도 넉넉함.
바로 근방에 공원과 탄천 있어서 위치가 후미진데도 불구하고
밤에 위험한 느낌은 거의 없음.
자차 없으면 교통은 살짝 불편하고 편의 시설 많지 않음.
(코인세탁소 멀고 마트도 좀 걸어가야됨)
층간소음은 이웃에 따라 다름.
전에 살던 위층 사람들은 소음이 아예 없다시피 했는데
새로운 입주자가 이사온 뒤로 발망치 소리 때문에 죽겠음.
그리고 바로 옆 밭에 개구리인지 맹꽁이인지
요새 밤새도록 울어재껴서 고층인데도 잘 때 시끄러움.
플랫폼시티 바로 근접 위치라 완공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음.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때 분당,용인 지역에서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가장 괜찮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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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용인수지동도센트리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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