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9억 이하 아파트 거래물꼬 트나
2024.02.04 조회수 62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1월 29일부터 신상아 특례대출이 드디어 시행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난 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499건으로 이달 말까지 신고일인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10월 이후 세달만에 2000건대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작년 8월 3899건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었는데요. 특히 11월~12월에는 1800건에 그쳤습니다. 준공 4년차인 신축 아파트 서울 은평구의 백련산에스케이뷰 아이파크 전용59타입은 지난 달 27일 8.55억에 거래되었고 이것은 지난해 9월 이후 네달만의 거래였다고 합니다. 26평형도 지난달 21일 8.4억에 거래되었습니다. 20년 7월 준공인 서대문구 홍은동 북한산 두산위브 전용84도 지난달 20일 8.1억, 24일 8.48억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신생아특례대출이 9억원 이하이면서 전용 85제곱 이하인 곳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접수가 시작하자마자 1000명이 넘이 몰려 한시간 넘게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위에 언급한 아파트와 같이 서울의 9억원 이하 아파트들이 거래가 발생하면서 다소 숨통이 트일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저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 생각하여 큰 영향을 끼치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달이 지나가면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건에 해당되고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초기에 몰려서 거래를 체결할 것이고 그 이후는 한동안 잠잠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진출처 기금e든든 홈페이지 https://v.daum.net/v/2024020406002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