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으로 시작해 건물주까지
2024.02.07 조회수 95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1억으로 시작해 다섯채의 집을 사고 월 600만원씩 수익을 얻는 유튜버가 있다고 합니다. 선한리치 라는 분인데 원래는 결혼전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일하시던 분이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2013년부터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다가 2년만에 부동산 투자자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드머니 1억원으로 투자를 시작한 것이죠. 처음엔 갭투자도 했지만 배우자의 월급으로 관리비용을 막는 등 현금흐름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컨설팅 비용까지 지불하며 추천받은 아파트 3채는 실패한 투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부동산에 본인이 직접 살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6개월간 매일 다가구 주택을 보러 다녔고 결국 다가구주택 매입을 통해 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가 생각보다 어려웠고 다른 건물주들처럼 전문가들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일을 찬찬히 배워나갔고 이제는 본인이 벽지도 바르고 고장난 것들도 다 고치신다고 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건물주의 역할을 수행하신 겁니다. 이분께서는 투자를 할때 남을 절대 믿지말라고 하시면서 시행착오가 생기더라도 초반부에 포기하면 해내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젊은 청년들에게 과도한 리스크를 짊어지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영끌을 하기 보다는 적당한 투자를 조언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요자의 입장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입지 좋은 매물을 꼭 사라고 조언했습니다. 건물주를 꿈꾸는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 새겨들을만한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미래의 건물주를 꿈꾸면서 생각보다 건물주의 생활이 쉽지않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알아야할 것도 많다고 느꼈습니다. 차분하게 하나씩 해나간다면 점점 자산이 증식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9602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