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7 조회수 3부산 혹은 김해시내를 통하는 모든교통편이 바로 집앞에 있어서 출퇴근 혹은 특별한 용건이 있을 때 이동이 편합니다.
ic가 가까워서 자가용으로 장거리 이동 또한 적합합니다.
동네 분위기는 느긋하고 초중학교가 근접해서 아이들도 많다보니 활기찹니다. 대부분 아이있는 가정, 연세 지긋하신 분들께서 조용히 거주하고 계시고 동네 분위기도 이에 맞추어져 정갈하고 생기있습니다.
집앞에 상권도 나름 활성화 되어 있어서 왠만하면 집앞에서 해결합니다.
낮시간에는 항상 청소아주머니분들이랑 마주치고 대체적으로 단지컨디션이 깔끔합니다.
지하주차장이 잘되어있고 단지내에서 주차공간외에 보기싫게 해놓는 주정차도 못하게 되어있어 지저분한느낌이 없고 주차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아파트 양쪽으로 신축아파트 사업 중 위쪽은 원활히 진행중으로 보이고 바로 밑에는 지주택인데 벌써 6년가까이 시간 끌다가 최근에 사업구역이라며 팬스치고 철거 및 기초작업 중인걸로보아 본격적인 진전이 있는 듯
미래가치를 생각해서도 딱 실거주하기 좋은 집이라는 느낌
글쓴이는 경전철도없고 단지 상권에 프래시마트랑 새마을금고밖에없던 시절부터 10년넘게 거주 중 :)
지금은 굉장히 발전하고 이것저것 많아서 좋네요.
+ 요즘 홍수때문에 여기저기 고생이던데 여긴 고지대라서 걱정없는거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