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조회수 26그나마 과일, 채소, 고기 파는 가게엔 손님이라도 있었다. 옷, 가방, 신발 등을 파는 가게엔 적막이 감돌았다. 옷 매장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하루에 10만원도 못 파는 날이 허다하다”고 했다. 이 가게는 월세만 250만원을 낸다. 매출 하루이 30만~40만원은 나와야 적자를 면한다고 한다.
바구니, 쓰레기통 등 생활용품을 파는 가게도 비슷했다. 이 매장에서 만난 홍 모씨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 자동 쓰레기통이 고장나서 새 것을 사려고 시장에 나왔다”며 “알리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서 손이 안 간다”고 했다.
설 연휴 대목이지만 시장 상인들은 “장사가 너무 안 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상인들은 늘 장사가 안 된다고 한다’고 치부하기엔 힘든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달 소상공인의 경기체감지수(BSI)를 조사했더니 48.1에 불과했다. 전달보다 10.9포인트 급락했다. 2022년 2월 37.5를 기록한 이후 23개월 만에 최저치다. BSI는 사업장의 실적과 계획 등에 대한 주관적 의견을 수치화 해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경기 예측 지표다. 100을 넘으면 경기 실적 호전을, 100 아래면 경기 실적 악화를 의미한다.
사정이 이런데도 알리, 테무의 공습에 정부의 방안은 딱히 없다. 플랫폼법(플랫폼경쟁촉진법)으로 소상공인을 지키겠다고 하는데, 이 법의 적용 대상에 중국 쇼핑앱은 빠져있다.
https://v.daum.net/v/20240210084802147?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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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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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리 테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많아요 이러다보니 한국에 시장경기기 악화될수밖에... 시급한 방안이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