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둥지를 아끼는 왜가리 🕊
2024.02.10 조회수 54 왜가리가 둥지를 대단히 아끼는 기질이 있음을 정릉천, 청계천을 보며 실감해요. 사진 순서지요
1. 청계천 무학교 소속 왜가리
2. 정릉천 용두교
3. 정릉천 용두1교
4. 정릉천 용두4교
5. 청계천 무학교
1.왜가리가 무학교 앞 빙판에 파묻혀 있던 바위가 드러나자 올라가 있어요. 맞은편 멋진 바위는 평소에 올라가요. 낮에 본다면 운좋은 거죠. 어두울 때 귀가해서요.
2.용두교 아래에서 낮잠자는새들이 신기한지 무소속 왜가리가 구경해요.
3.용두1교도 용두교처럼 교량 기둥이 가림벽 구조라서 소속 왜가리가 있어요. 헌데 용두교 위쪽 상일교도 가림벽이 있는데 새는 없어서 의아해요.
4.용두4교는 자전거길 벽있고, 산책길 한쪽과 물길 사이가 열린 구조와 불빛 때문인지, 소속 왜가리가 없어요.
5.청계천 무학교는 산책길과 물길 사이가 열린 구조와 불빛 때문인지, 소속 왜가리가 눈비를 맞아도 무학교 옆에 있고, 저녁에 무학교 아래에서 자는 것도 못봤어요.
정릉천 위는 내부순환도로가 지나가서 용두교 으악이가 눈비를 맞지않는게 청계천보다 좋은 점 하나지요.
왜가리 수명이 길어야 15년이라는데, 둥지가 겨울 한파에 빙판이 되자 굶어가며 지켜보는 으악이를 보니 왜가리 수명이 짧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무학교 왜가리가 올라가는 멋진 바위와 나무 한두 그루 정도 정릉천 용두교 근처에도 있으면 좋겠어요.
용두교 으악이는 사람이 쳐다봐도, 사진 촬영해도 끄떡없어요. 너무 큰소리내며 다가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새는 소리에 민감해요.
2024. 2. 10.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