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조회수 62호선과 가깝지만 한블럭 뒤 느낌이라 동서울터미널 초급접 아파트보다 조용하고 매연도 덜해 살기 좋습니다. 오래된 아파트이지만 옛날에 지은 아파트들이 벽이 두꺼워 안에 들어가면 아늑해요. 한강으로 바로 나갈 수 있어서 운동하기 좋아요. 365일 아무때나 쓰레기를 버릴 수 있어요. 경비 아저씨들, 관리 여사님들 친절하셔요. 오래된 아파트지만 일층 현관 들어가면 엘베가 자동으로 1층으로 내려오는 것도 좋아요. 나쁜점은 오래된 이파트라 평면이 구식이어요. 복도식에 복도 샤시가 없는 층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