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1 조회수 6C타입 거주중인데 화장실 다른곳보다 넓어서 좋고 정사각형 원룸을 네칸으로 나눠서 안방 거실 부엌 화장실 만든느낌 . 티비는 원래 있는데 컴퓨터 모니터보다 작음 수납공간 잘 돼있고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등 다 있는데 전자레인지가 없음. 전기포트 있는곳도 있다는데 여기는 없음 아 에어컨 안방에하나 거실에 하나 두개있어서 좋음 문닫아놓고 잘 쓰는중 너무 더우면 그냥 두개 다 틈 안방 거실에 창문이 되게 큰데 집에서 뭐 하는지 밖에 사람들 다 볼 수 있음 실제로 집에오다가 미건 봤는데 샤워했는지 옷안입은사람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충격받음 애들이 살 곳은 아니니 학교는 패스하고 보안은 괜찮았었음 들어올때 비밀번호 치고 엘리베이터에서 카드 찍고 올라오는 방식이었는데 카드 잃어버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민원이 많았던듯 함 그래서 이제 없어짐 카드 안찍고 엘리베이터 탈 수 있음 편하긴 아주 편한데 모르는 사람 복도에서 밤에 마주치면 무서울듯 이 전엔 택배도 무인택배함에 보관하거나 분양사무실에 맡겨두셨었음 이제는 집옆에까지 올려주심 아주좋음 아직 택배함에 넣으시는분도 계시긴 함 1층에 편의점있어서 좋음 바로옆에는 회센터 있는데 자차있으신분들은 몰라도 뚜벅이 분들은 다 알듯 인도에 업소용 커다란 음식물 쓰레기통 놔두고 쓰레기 모아놔서 엄청 더러움 여름엔 벌레 엄청 바글바글하고 냄새도 엄청 남 민원넣으면 치워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민원 안넣어봤음 주위에 빵집 세탁소 반찬집 등등 있을 거 다 있음 좀 더 걸으면 다이소 이마트 노브랜드 이런것도 다 있고 이게 역세권이래서 온건데 광고는 5분이랬나 ?? 근데 걸어서 10분임 이건 증산역기준이고 부산대양산캠역은 13분정도 그리 막 가깝진 않음 그리고 라피에스타 생기면 다른곳 굳이 걸어서 찾아가지 않아도 될 듯 아주 가까움 하지만 회센터 음식물쓰레기통을 지나가야함 자취생분들은 알바할 곳도 많음 물론 고깃집같은 곳 밖에 안남음 아 그리고 겨울에 집 따뜻함 오후에는 보일러틀면 땀남 햇빛이 너무 쎔 하지만 저녁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엄청 추움 여름에는 너무너무어무어무너무 더움 햇빛 미쳤음 엉덩이 땀띠 가능 에어컨틀고 가만히 있어야함 컴퓨터 쓰는 것 마저 열기때매 하기싫어짐 전 여기를 뜨고 앞에 유림가고싶음 마지막으로 에펠탑이런거 왜 만든건지 이해안감 촌스러움 주황색도 촌스러움 하지만 오실거면 c타입 말고 원룸 추천드림 진짜 마지막으로 방음 엄청 안됨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옆집 뮤슨얘기하는지 다 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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