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다음주 출시
2024.02.17 조회수 38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전에도 소개드린 적 있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다음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청약통장과 낮은 금리의 정책대출상품을 연계한 것인데 대출은 최장 40년까지 가능하고 총부채원리금생환비율규제도 적용받지 않게 됩니다. 원래 기존에도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있었지만 이를 더 청년에게 유리하도록 바꿨습니다. 소득기준이 연 3600만원 이하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연 5000만원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납입한도는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까지 늘어나고요. 이자율은 최대 4.3%에서 4.5%까지 늘어납니다. 또한 대출 상품과 연계되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된다면 최저 연2.2%의 낮은 금리로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대출을 쓰면서 결혼을 하게되면 0.1%포인트, 최초 출산을 하면 0.5%포인트, 추가 출산시 0.2%포인트씩 더 금리지원을 받게 됩니다. 단, 분양가 6억원 이하, 전용85제곱미터 이하만 가능합니다. 사실상 서울에서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5월에는 신생아 특공이 생겨납니다. 2세이하 자녀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태아도 포함됩니다. 또 신혼 부부 특별공급도 부부 각 1회씩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정부에서 청년층과 신혼부부에 대한 많은 지원정책들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4050세대 등 중 장년층이 소외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물론 각 계층별 고루 정책이 시행되면 좋겠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높아진 집값, 고분양가의 청약 등으로 인해 이전세대에 비해 기회를 많이 못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들도 늘고 출산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기에 이게 또 사회적문제로서 자리잡기 때문에 이런 정책들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세대를 아우르기 보다는 현재 닥친 사회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출처 국토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43499?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