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결혼하고 싶어…일본 신부들 ‘이것’만 찾는다는데
2024.02.18 조회수 20日 블랙 드레스 인기…“물들지 않겠단 의미” 일본의 결혼식 종합정보 사이트 민나노웨딩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조회수 1~2위가 모두 블랙 드레스였다. 이 업체는 지난해 웨딩 드레스 트렌드 색상으로 블랙을 꼽기도 했다. 민나노웨딩 측은 블랙 웨딩 드레스의 매력과 코디 포인트란 제목의 글에서 “순결을 나타내는 흰색은 신부의 단골 색상이지만 흰색과 대조적인 검은 웨딩 드레스가 신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흰색의 웨딩 드레스가 ‘당신의 색깔에 물들어요’란 의미와 유사하게 블랙 웨딩 드레스는 ‘당신 이외에는 물들지 않습니다’란 뜻이 담겼다”며 “한결같은 마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은 신부에게 딱 맞다”고 강조했다. 일본 예비신부가 블랙 드레스를 선택하는 덴 한국의 영향이 있다는 게 일본 언론의 시각이다. 결혼을 앞둔 한국의 예비신부가 여러 벌의 드레스를 바꿔 입으며 다양한 장소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의 몇 연예인들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한 것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수 레이디제인과 아이돌그룹 AOA의 유나가 웨딩 촬영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기도 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과 웨딩 촬영 사진은 일본 언론에도 보도됐다. https://v.daum.net/v/2024021715030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