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웃었던 인덕원 4.4억 뚝…하락열차탄 인덕원, 동탄, 일산
2024.02.18 조회수 15한국부동산원의 2월 둘째주(2월 1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한때 GTX-C 호재로 크게 가격이 올랐던 인덕원이 있는 의왕시는 아파트 가격이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며 -0.02%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동탄이 위치한 화성은 11주 연속 하락세(-0.01%)를, 킨텍스역이 위치한 일산서는 15주 연속 하락해 지난주도 -0.05%를 기록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지난 1월 8억6700만원(10층)에 거래됐다. 10층이 넘는 고층아파트 가운데는 최근 6개월 사이 가장 낮은 가격이고, 2021년 8월 신고가 거래 13억원(6층)에 비하면 4억3300만원이 내린 가격이다. 의왕시 내손동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전용 84㎡도 올해 거래된 3건이 전부 8억원 중반대에서 이뤄졌는데, 지난해 10월 이후 거래 2건이 전부 9억원 중반대였던 것에 비하면 확연히 내린 가격이다. 당장 올해 3월 개통을 앞둔 GTX-A 노선이 지나는 동탄도 집값이 떨어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 84㎡는 지난달 10억 5000만원(4층)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고 지난해 9월 11억6500만원에 거래된 1층 보다도 1억원 넘게 싼가격이다. 2021년 8월에 거래된 14억5000만원 최고가와 비교하면 4억원 내려서 손바뀜 된 것이다. 인덕원에 소재한 한 부동산도 “2021년 집값 상승기에 GTX 호재까지 겹치면서 6~7억원이던 아파트가 2년 사이 두배 가까이 올랐다”면서 “광풍이 지나가고 나니 요즘은 너무 조용하다. 한편에서는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말도 나올 지경”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217155102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