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어반파크(연지&초읍 생활) 1년 생활 후기
8달전 조회수 3123년 4월말에 입주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사와서 약 1년 지내보니 연지동&초읍동 생활권 조용하게 살기 좋은 동네에요. 래미안어반파크는 그 중에서도 대단지여서 내부에 산책하기 좋게 잘 조성되어 있고, 작년 말부터 커뮤니티센터 오픈해서 헬스장, 사우나, 카페 편안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 신축이라 쾌적하고 단지내 차량 안다녀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다녀요. 3gate 기준으로 북쪽으로 어린이대공원(도보10분), 남쪽으로 시민공원(도보15분) 가까이 있어서 산책가기도 좋고, 서면이나 사직동 버스 혹은 자차로 15분 내외면 갈 수 있어서 지하철 없는 건 아쉬우나 비역세권 치고는 교통이 편리한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마트도 서면 트레이더스, 사직 홈플, 초읍 GS 등 다양하게 많아서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실거주는 조용하게, 필요하면 번화가 금방갈 수 있는 위치 원하시면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