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의 추억이 있는 3단지9달전 조회수 45지금은 부모님 두 분께서 여전히 살고 계시는, 첫 시범단지격인 3단지에서 저의 학생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최근에 엘리베이터도 새로 교체해서 정말 좋네요. 키가 훌쩍 커버려 10층 높이에 다다른 키높이 나무들도 정겹습니다.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무리없이 잘 진행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