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정월 대보름날 밤에 답교놀이해요.
2024.02.24 조회수 56 정월 대보름인 오늘 저녁 9시 30분에 보름달이 가장 밝다고 해요.
조선시대에는 정월 대보름날 밤에 사람들이 다리를 밟는 <답교놀이>를 했대요. 그러면 1년 내내 자기 다리가 건강할 거라고 믿었어요. 한양 사람들은 먼저 보신각 종소리를 듣고나서, 청계천 다리 위를 왔다갔다 했는데, 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광통교와 수표교로 갔다고 해요.
답교놀이는 2009년 3월 5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받았어요.
광통교는 청계천 2번째 다리인데, 조선 최초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석물이 포함되어있고,, 수표교는 6번째 다리인데 장희빈과 숙종의 첫 만남 장소라네요.
최고의 지위를 원한다면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할 수 있어야한다기보다는 쓰임새가 있으니 기쁘지요.
일년동안 사람의 다리를 튼튼하게 해준다니, 겨울에 운동부족했던 사람들을 답교놀이로 이끌만했네요.
마침 주말 나들이로 답교놀이하기 좋겠어요.
2024. 2. 24.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