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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 밀어올린 임대료·성수동은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을 수 있을까

2024.03.05 조회수 22▫️새로운 국면 맞은 성수동 젠트리피케이션 성수동은 과거에도 젠트리피케이션, 즉 낮은 임대료로 장사하거나 거주했던 기존 원주민이 쫓겨나간 현상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2010년대 중반 성수동 서울숲길에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이때도 임대료가 크게 뛰었다. 당시 성동구청은 서울숲길을 포함한 성수1가2동 일대 25만9518㎡를 상권 보호구역, 일명 ‘지속가능발전구역’(발전구역)으로 정했다. 이곳에선 프랜차이즈 매장 입점이 일부 제한됐다. 이와 별도로 성동구는 건물주와 임차인 간 임대료 협상을 중재해 과도한 인상을 막았다. 임대료를 낮추는 건물주에겐 당근책도 줬다. 2017년 5월부터 임대료를 물가상승률 수준에서 올리는 건물주에게 신·증축시 20~30%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했다.2021년 성동구가 실시한 용역결과에 따르면 같은 해 상생협약 체결 건물의 임대료 상승률은 2.49%로 미체결 건물보다 0.36%포인트 낮게 나타나는 등 임대료 안정에 효과를 봤다. 한풀 꺾인 젠트리피케이션 우려가 다시 불거진 건 최근 들어서다. 성동구가 지정한 발전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곳에서 다시 임대료가 뛰기 시작했다. 연무장길 일대(성수2가3동)가 대표적인 곳이다. 3일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성수2가3동의 평당 임대료는 3분기 기준 21만446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5만7618원)에 비해 1년여 만에 33% 올랐다. 이 곳에서 사무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2년 전 8평 남짓한 사무실을 월세 150만원에 계약 맺었는데 올해 월세 300만원에 재계약 했다. 부담이 크다”고 했다. 일대 상가 자리도 평당 수 천만원의 권리금이 붙었다. 인근 중개사 B씨는 “한때 권리금이 붙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평당 2000만~3000만원의 권리금이 형성된 상태”라고 말했다. 성수동은 과거에도 젠트리피케이션, 즉 낮은 임대료로 장사하거나 거주했던 기존 원주민이 쫓겨나간 현상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2010년대 중반 성수동 서울숲길에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이때도 임대료가 크게 뛰었다. 당시 성동구청은 서울숲길을 포함한 성수1가2동 일대 25만9518㎡를 상권 보호구역, 일명 ‘지속가능발전구역’(발전구역)으로 정했다. 팝업을 열 공간은 부족한데 자금력이 있는 기업들 발길이 이어지면서 팝업 임대료는 일대 상가의 월 임대료를 훨씬 웃돌만큼 치솟았다. 1~2주의 단기 임대 형식으로 운영되는 팝업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아 임대료 상승 폭에 제한이 없다. 인근 중개사는 “팝업 임대료가 일주일 기준으로 10평에 500만원, 20평대는 1600만원대”라며 “좋은 곳은 7월까지 예약이 다 찬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성동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을 제외한 성수동 대부분 지역으로 발전구역을 확대했다. 성동구는 일대 상생협약과 이행협약의 체결을 늘리고 연구용역을 맡겨 대책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https://v.daum.net/v/2024030507000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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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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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완전 핫해져버린 성수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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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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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jang
여의도동관심동네
성수는 너무 핫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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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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