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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3000만원→13억' 10년도 안 걸렸다…3배 뛴 아파트

2024.03.05 조회수 27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곡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시범단지 ‘마곡엠밸리 6단지’는 올해 1월에 전용 84㎡가 13억 원에 거래됐다. 2013년 분양 당시에는 4억3000만 원으로 분양한 타입이다. 2014년 6월 입주 이후 10년도 되지 않아 집값이 3배로 뛴 셈이다. 올해로 입주 10년 차를 맞은 미사강변도시도 2배 이상 올랐다. 2014년 입주한 ‘미사강변파밀리에’는 1월에 전용 84㎡가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2011년 분양 당시에는 3억3000만 원대에 분양했는데 10년 만에 집값이 2.6배로 오른 것이다. 인기 지역에서는 10년도 걸리지 않는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다산’ 전용 84㎡(A)는 1월에 분양가 대비 2.5배 오른 8억1000만 원으로 손바뀜이 이뤄졌다. 이 타입은 2015년 분양 당시 3억1600만 원으로 분양한 바 있다. ‘시범단지의 높은 집값 상승률은 같은 지역 내 후속 단지의 상승률마저 크게 상회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4년 6월 첫 입주 이후, 올해 2월까지 마곡동 집값은 12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단지 집값이 3배 오르는 사이, 일대 집값은 2.2배 오르는 데 그쳤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20만 원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은 전 가구 무상으로 제공된다. 평균 분양가를 전용 84㎡로 환산하면 8억3000만~8억4000만 원 수준이다. 송도에 위치한 ‘송도더샵파크애비뉴’ 전용 84㎡ C타입이 올해 1월 11억5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2~3억 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경기 수원시 이목동에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북수원 이목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로, 2개 블록 2512가구 규모다. 1호선 성균관대역과 북수원IC, 동탄인덕원선(106역)도 가까운 위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붙어있고, 스타필드 수원도 가깝다.
cntncntn
부동산정책/투자
영등포구 여의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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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jayaja
여의도동관심동네
수익율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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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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