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조회수 35이달 말부터 ‘결혼 페널티’를 없애는 방향으로 청약 제도가 개편된다. 특히 출산 가구에 유리하게 제도가 바뀐다. 본인 상황에 맞는 청약 전략을 미리 세워놓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등이 시행된다. 그동안 결혼하면 청약에서 불리해진다는 이유로 ‘위장 미혼족’ 생활을 하는 부부가 적지 않았다. 이런 폐단을 바로잡아 결혼과 출생을 유도한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https://v.daum.net/v/202403092023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