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래량, 반등 신호인가? 일시적 현상인가?
11달전 조회수 114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올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552건으로 작년12월의 1824건보다 39.9%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2월의 거래량도 3000건 정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작년 8월에 3899건으로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해왔습니다.
이유는 경기 침체 우려로 매수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높은 금리탓에 선뜻 집을 사기도 어려웠으벼 특례보금자리론마저 소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대출금리가 내려가고 신생아특례대출이 나오면서 거래가 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거래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저점 대비 가격이 조금 올라와 이제는 무릎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집값의 전망을 좋게보지 않고 있는데요.
스트레스DSR이 적용되면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 자체가 줄어들면서 다시 거래가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잠시 반등을 했을지 모르지만 다시 거래량은 줄어들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직 금리가 크게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고 1월의 수요는 스트레스dsr시행전 어서 집을 구매하려는 수요와 신생아특례대출을 기다렸던 수요가 합쳐진 결과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재건축 아파트들은 공사비문제로 전망이 더 좋지 못합니다. 결국 구축선호현상은 사라질 것이고 매물은 쌓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