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된 지자체가 돈 쓰는 법,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2024.03.12 조회수 63🐧
성수동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다녀왔습니다. 뚝섬유수지 위에 2022년도 하반기 개관한 최신 체육시설로 4층, 연면적 1700평 규모입니다. 수영장, 헬스장, 볼링장, 옥상 풋살장 등 없는 것이 없네요.
제가 이 동네 자취할 15년전에는 이쪽 땅은 버려진 땅이었는데요. 지금은 브랜드 플래그십 상권, 공공체육시설, 신축 아파트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라떼는..이 절로 나오는 격세지감입니다.
여튼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전기차 충전소에 수영장은 무려 8레인이고요. 내부 수영장, 헬스장은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계절을 느끼며 운동할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 내에 이정도 규모와 퀄리티의 공공체육시설이 또 있을까요. 성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네요. GX프로그램과 음악실,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위해 활용하는 스튜디오도 구비되어 있네요.
성동구의 공공 인프라 개발은 지가가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요. 부동산 거래를 통해 유입 되는 거래세와 직장인구 증가로 인한 지방세 세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니 지자체도 부자가 되어 버린 것이죠. 덕분에 성동구 곳곳에 위치한 공공 인프라, 복지시설, 공원 등은 최신식으로 잘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