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정보😎] 아파트의 상품성 ep03

2024.03.12 조회수 86안녕하세요 부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어제에 이어서 제가 아파트의 상품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세번째 요소입니다. 저는 보통 상품성을 판단할 때 세가지를 보는데요. 오늘이 마지막 차례입니다. 오늘은 조경입니다. 조경은 아파트의 상품성을 판단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디인지는 말할 순 없지만, 최근 몇개월 이내 임장 다녀온 곳은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조경이랄게 없다보니까, 신축이고 입지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막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주관적인 견해임) 보통 조경이 쩐다고 얘기하는 브랜드가 래미안인데, 에버랜드 조경팀? 이란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공사는 삼성물산이 아닌데, 조경만 삼성물산측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경이 좋다는 뜻이겠죠? 신축들은 보통 나무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아 좀 웅장한 느낌이 부족하지만, 한 5~8년정도만 되면 울창한 나무숲이 되어, 단지가 리조트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정도 된 단지를 임장하는 것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ㅋ 조경은 단순 나무 심어놓은 것 뿐만 아니라 석가산 같은 것도 포함됩니다.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석가산이 없는 아파트들이 종종 있지만, 요새는 석가산을 대부분 만드는 추세입니다. 이 석가산에서도 고급화가 더 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날이 추운데 물이 흐른다? 그만큼 관리를 한다는 뜻이기이 보통 고급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대부분 추우면 물이 어니까 안하는 곳이 맞지만, 초겨울까지도 하는데도 있음) 남들이 봤을 땐 이런게 무슨 상품성이야 할 순 있지만, 이 내용들은 오로지 제가 판단하는 상품성이 기준이기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